상하이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활기가 느껴진다. 도로 주변으로 펼쳐진 이국적인 아파트 단지, 도시와 어우러진 대규모의 녹지공간, 높이 솟은 빌딩 숲과 수많은 관광객들… 상하이에는 낡은 것, 새로운 것, 전통적인 것, 이국적인 것들이... read more →
1박2일에 나온 이화벽화마을 런닝맨의 감천문화마을.... 최근 관광명소로서 골목길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구비진 골목골목 마다 색색의 이야기를 입은 벽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누르게 만들고 바쁜 삶... read more →
싱가포르...그리고 레드닷 세레모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공모전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dot design award, http://www.red-dot.org)는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Hannover)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read more →
웅장함과 역동성에 놀라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거대한 몸체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였고 구조나 몸을 이루고 있는 세밀한 부분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을... read more →
쓰임을 다한 물건, 건축물, 공간은 대략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사라지고 나면 그 쓸모없음에 버려지게 마련입니다. 아예 있지도 않았던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생명을 얻어 세계적인 명소가 된 공원들이... read more →